[공식입장] '시그널'·'나의 아저씨' 김원석 PD, '아스달 연대기' 연출 확정

2018. 5. 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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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히트 시킨 스타PD 김원석이 차기작으로 '아스달 연대기'를 결정했다.

24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원석 PD가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원석 PD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에 이어 '아스달 연대기'까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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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히트 시킨 스타PD 김원석이 차기작으로 '아스달 연대기'를 결정했다.

24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원석 PD가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는 고조선 수도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아스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권력 투쟁과 사랑, 성장을 담은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으로 송중기, 김지원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사전제작 된다.

김원석 PD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에 이어 '아스달 연대기'까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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