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한혜진 "전현무, 의외로 입 짧아..나는 끝까지 다 먹는 스타일"

2018. 5. 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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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와 관련된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하던 도중 "저는 한 번 먹으면 못 참는 스타일이다"며 "현무 오빠도 되게 놀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무 오빠는 의외로 입이 짧은 스타일이다. 같이 밥을 먹으면 금방 수저랑 젓가락은 놓는다"며 "나는 끝까지 다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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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와 관련된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하던 도중 "저는 한 번 먹으면 못 참는 스타일이다"며 "현무 오빠도 되게 놀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무 오빠는 의외로 입이 짧은 스타일이다. 같이 밥을 먹으면 금방 수저랑 젓가락은 놓는다"며 "나는 끝까지 다 먹는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로 고민중인 청취자를 위해서는 "살은 원래 먹으면서 빼야한다. 먹지 않고 빼는 다이어트의 단점은 먹으면 바로 찐다. 먹으면서 유지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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