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일권 첫 등장..이연수와 핑크빛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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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홍일권이 첫 등장했다.
이날 첫 등장한 새 멤버는 파도소리를 듣다 갑자기 바다를 향하 "야호"를 외치는 등 감성 충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일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연수가 드라마에서 우정 출연으로 내 첫 사랑 역할을 했다. 그게 한 7년 전이다. 이연수는 오랜만에 봤는데도 많이 안 변했더라. 무엇보다 너무 반가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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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홍일권이 첫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156회에서는 ‘불청’ 멤버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첫 등장한 새 멤버는 파도소리를 듣다 갑자기 바다를 향하 “야호”를 외치는 등 감성 충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등신 비율은 자랑한 그의 정체는 원조 하이틴 스타 홍일권. 그의 등장에 이연수는 크게 반가워했다.
7년 전 드라마 ‘산 너무 남촌에는’에서 첫사랑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의 두 사람. 홍일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연수가 드라마에서 우정 출연으로 내 첫 사랑 역할을 했다. 그게 한 7년 전이다. 이연수는 오랜만에 봤는데도 많이 안 변했더라. 무엇보다 너무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연수는 “첫사랑의 인연으로 생각하는 오빠”라면서 “20대 때부터 일 때문에 알게 됐고 친하게 지냈다.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내 눈 앞에 나타난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손 꼭 잡은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재회한 첫사랑처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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