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박성근, 김명민♥김현주에 총쐈다 '긴장' (종합)

뉴스엔 2018. 5.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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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이 김명민 김현주를 향해 총을 쏘며 긴장감을 더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6회 (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조웅)에서는 궁지에 몰린 우장춘(박성근 분)이 폭주했다.

신 아토(카이 분)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나섰지만 우장춘의 총이 발포되는 모습에서 이날 방송이 끝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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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이 김명민 김현주를 향해 총을 쏘며 긴장감을 더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6회 (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조웅)에서는 궁지에 몰린 우장춘(박성근 분)이 폭주했다.

선혜진(김현주 분)은 조연화(라미란 분)가 송현철(김명민 분)을 포기하자 송현철을 만나 이혼으로 예전 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고, 송현철은 “아직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 내 교통사고 문제다. 이혼은 천천히 생각하자”고 답했다. 이어 송현철과 선혜진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데이트 했다.

그 사이 선혜진 아들 송강호(서동현 분)와 조연화 딸 송지수(김환희 분)도 부친 송현철(김명민 분)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었다. 송강호는 부친 송현철이 달라진 사실을 알고 송지수의 “죽은 건 네 아빠”라는 폭로를 받아들였지만 “어쩌면 내가 먼저 알고 있었을지 모른다. 나 이제 어떻게 하냐”며 눈물 흘렸다.

송지수는 그런 송강호에게 “우리 아빠 나눠 갖자”고 먼저 제안했다. 하지만 이어 송지수 송강호와 송현철이 함께 스케이트를 타러 간 곳에 선혜진이 딸 송미호와 함께 나타나며 송지수가 송강호 가족 사이에 끼인 것처럼 상처 받았다. 분노한 조연화는 송현철을 찾아가 “왜 지수 상처 주냐. 당신 지금 제대로 바람피우는 거다”고 성냈다.

송현철은 깊은 고민에 빠졌고 허동구(최병모 분)는 “솔직히 말해봐라. 너도 지금 삶에 더 만족하지 않냐”고 일침 했다. 선혜진은 마트에 사직서를 냈고, 금성무(조셉리 분)는 미국에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현철은 과거 두 송현철을 노린 교통사고가 모두 우장춘의 짓임을 기억하고 응징에 나섰다.

과거 지점장 송현철은 만호장 송현철이 받지도 않은 대출에 대해 항의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진상 조사에 나섰고 우장춘이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대출조작을 한 사실을 알았다. 이에 우장춘이 제 잘못을 숨기기 위해 두 송현철 모두의 차를 고장냈다. 우장춘은 만호장 송현철을 다치게 해 시간을 벌고, 지점장 송현철은 아예 없애버릴 작정이었다.

송현철이 모든 기억을 찾고 우장춘에게 선전포고하자 궁지에 몰린 우장춘은 위조여권을 만들어 도망쳤고, 송현철은 TV 경제 프로그램에 나가서 고객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며 은행의 위기를 넘겼다. 덕분에 신화은행은 신뢰도를 회복했다. 교통사고 일까지 해결한 송현철은 선혜진과 함께 바닷가 여행을 떠났다.

그런 두 사람 앞에 도망친 우장춘이 나타나 총을 쐈다. 신 아토(카이 분)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나섰지만 우장춘의 총이 발포되는 모습에서 이날 방송이 끝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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