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휴 그랜트, 생애 첫 결혼..이달말 18살 연하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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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배우 휴 그랜트(57)가 드디어 유부남이 된다.
영국 더 선은 20일(현지시간) 휴 그랜드가 18살 연하의 스웨덴인 여자친구인 안나 에버스테인(39)과 약혼했으며,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에버스테인이 1명을 더 낳으며 한 번 도 결혼한 적 없는 휴 그랜트의 자녀는 총 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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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배우 휴 그랜트(57)가 드디어 유부남이 된다.
영국 더 선은 20일(현지시간) 휴 그랜드가 18살 연하의 스웨덴인 여자친구인 안나 에버스테인(39)과 약혼했으며,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다섯 자녀의 아빠인 57세 휴 그랜트는 연인과 동거를 한 적은 있으나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하거나 결혼식을 올린 적은 없다. 이번이 생애 첫 결혼인 셈. 휴 그랜트와 6년간 함께한 피앙세 안나 에버스테인은 스웨덴의 TV 프로듀서로, 휴 그랜트와 사이에서 세 아이를 뒀다.
'노팅힐' '어바웃 어 보이'의 휴 그랜트는 전 여자친구인 팅란훙과 사이에서 1녀 1남을 뒀으며, 안나 에버스테인과 사이에서 1남 1녀를 뒀다. 그리고 에버스테인이 1명을 더 낳으며 한 번 도 결혼한 적 없는 휴 그랜트의 자녀는 총 5명이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플로렌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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