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빌보드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2년 연속 '톱소셜 아티스트' 수상

2018. 5.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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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이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무대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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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이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저스틴비버, 션 멘데스 등을 꺾은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무대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팬 덕분에 이 곳에 온 것 같다. 잘 하고 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를 비롯한 앨범 전곡이 음원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에 전곡 진입했다.

또 해당 신보는 미국 영국 등 전세계 65개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페이크 러브'는 52개지역 톱 송 차트 위에 오르며 '역대급 인기'를 입증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방송화면, 빌보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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