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장나라 소환 "16년만 무대, 너무 떨려 심장 떨어질 뻔"

2018. 5. 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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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에 장나라가 소환됐다.

20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장나라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장나라의 '스위트 드림'이 흘러나왔기 때문.

장나라는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가창력으로 '스위트 드림'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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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가맨2'에 장나라가 소환됐다.

20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장나라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유희열은 "우리팀은 이 슈가맨을 위해 이번 시즌을 달려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나와 도플갱어다"라는 힌트로 더욱 궁금증을 모았다.

전주가 없는 노래의 특성상 직접 슈가맨이 바로 노래를 불렀다. 시작되자마자 관객들은 환호했다. 장나라의 '스위트 드림'이 흘러나왔기 때문.

장나라는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가창력으로 '스위트 드림'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장나라는 "이 곡으로는 16년만 무대다. 너무 떨렸다.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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