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초아 탈퇴 후 첫 컴백"..6인조 AOA, '빙글뱅글' 28일 발표

2018. 5.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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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오는 2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을 발매하고 약 1년 5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발표했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펑키한 서머송으로, AOA는 '빙글뱅글'을 통해 전매특허인 건강하고 밝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OA는 이날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 앞서 세 차례에 걸쳐 롤러 스케이트 이미지가 담긴 스포일러 컷을 공개하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PLAY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AOA는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해당 이미지에서 AOA는 강렬한 레드톤에 신곡명 ‘빙글뱅글'이 적힌 의상을 맞춰 입고 함께 모여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상큼한 미모에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반가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지난해 멤버 초아가 팀을 탈퇴한 후 첫 컴백이라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대중의 관심도 높다.

28일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하는 AOA의 티저 콘텐츠는 AOA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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