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고3 문제아에 팩트 폭격 "생각 있니? 없니?"

전한슬 2018. 5. 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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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가 문제아 고3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영자가 담배를 어디서 피다 걸렸냐고 묻자 문제아 주인공은 "화장실이나 옥상 같은 데서 피웠다. 선생님이 CCTV를 보시고 오셨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가 "쟤 생각이 있니, 없니"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공이 "네"라고 답하자 이영자는 "너나 따"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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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문제아 고3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의 팩트 폭력이 그려졌다.

이날 엄친아에서 문제아로 돌변한 고3 아들이 첫 번째 고민으로 등장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선생님에게 담배를 걸리고, 화분을 던져 학교에서 잘린 문제아였다.

이에 이영자는 “다른 애들보다 (담배를) 잘 걸리는 것 같다”며 의문을 표했다. 이영자가 담배를 어디서 피다 걸렸냐고 묻자 문제아 주인공은 “화장실이나 옥상 같은 데서 피웠다. 선생님이 CCTV를 보시고 오셨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CCTV 달린 거 알았을 거 아니냐”고 물었고, 주인공은 “안 보일 줄 알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가 “쟤 생각이 있니, 없니”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주인공에게 “엄마는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어? 졸업장 땄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주인공이 “네”라고 답하자 이영자는 “너나 따”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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