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조용필 콘서트 관람 "경이로운 공연"

이한철 기자 2018. 5. 13. 0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가왕' 조용필(68)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강창민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호형은 촬영 가서 아쉽지만 '가왕'이라는 단어 하나면 다 설명이 되는 경이로운 공연이였다. 정모 형이랑 나오면서 둘 다 할 말을 잃었다"며 조용필 콘서트 관람 소감을 전했다.

조용필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월드컵경기장, 다음달 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9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조용필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 최강창민 SNS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가왕' 조용필(68)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강창민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호형은 촬영 가서 아쉽지만 '가왕'이라는 단어 하나면 다 설명이 되는 경이로운 공연이였다. 정모 형이랑 나오면서 둘 다 할 말을 잃었다"며 조용필 콘서트 관람 소감을 전했다.

최강창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만난 조용필과 인증샷을 찍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조용필은 동방신기 콘서트에 꽃바구니를 보내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꼭 한번 만나고 싶다"며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과 김정모(트랙스)는 마지막 앙코르곡인 '바운스'까지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공연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용필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조용필 50주년 기념 투어-땡스 투 유(Thanks to you)'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4만 5000여 팬들이 운집해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조용필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월드컵경기장, 다음달 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9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