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용필 콘서트 오프닝 무대 등장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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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조용필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는 세븐틴이 등장했다.
세븐틴은 자신들의 히트곡 '박수'로 첫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끝낸 세븐틴은 "조용필 오빠가 나와야 하는데 우리가 나와서 당황하셨을 것 같다. 우리는 세븐틴이다"라고 본인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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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븐틴이 조용필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조용필&위대한 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Thanks to you 서울'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는 세븐틴이 등장했다. 세븐틴은 자신들의 히트곡 '박수'로 첫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끝낸 세븐틴은 "조용필 오빠가 나와야 하는데 우리가 나와서 당황하셨을 것 같다. 우리는 세븐틴이다"라고 본인들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비가 내리는 게 조용필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뜨거워서인 듯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세븐틴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단발머리'로 무대를 꾸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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