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세정, 김병만 따라 화성 탐사 프로젝트 합류

김진석 2018. 5.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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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구구단 김세정이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김세정은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출연을 확정지었다.

'갈릴레오'는 최근 과학사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화성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 등 우주와 인간의 생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픽션이 아닌 팩트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SF 버라이어티다.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주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된다.

김세정은 SBS서 tvN으로 이적한 이영준 PD와 인연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신흥 예능 대세로 불리는 만큼 수장인 김병만을 따라 화성 탐사에 적극 임할 예정이다.

화성 탐사 프로젝트는 전세계 우주 과학자들에게 과학적 실험을 목적으로만 허용되는 곳으로 이곳에서의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수개월의 설득 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MDRS에서 펼쳐지는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더욱 기대가 가는 이유다. 미지의 세계인 화성에 대한 정보와 화성 탐사의 재미 등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프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미국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촬영을 시작으로 7월 중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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