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온앤오프 '美서 극비리 뮤비 촬영', 믹스나인 무산 후 '컴백 초읽기'

이지석 입력 2018. 5. 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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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오프(OFF), 컴백 온(ON)'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재평가된 7인조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가 전격 컴백한다.

온앤오프 멤버 중 효진과 라운은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 데뷔조에 포함됐었다.

효진과 라운의 믹스나인 데뷔조 참가가 무산된 직후부터 온앤오프 팀 전체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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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믹스나인 오프(OFF), 컴백 온(ON)’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재평가된 7인조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가 전격 컴백한다. 최근 극비리에 해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온앤오프는 이달초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입국했다.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온앤오프 멤버 중 효진과 라운은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 데뷔조에 포함됐었다. 효진은 전체 2위, 라운은 5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검증받았다. 특히 효진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센터’로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믹스나인 제작사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들에 계약 조건 변경을 요구하다 최근 데뷔 계획을 원점에 돌렸고, 온앤오프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소속사에 돌아오게 됐다. 효진과 라운의 믹스나인 데뷔조 참가가 무산된 직후부터 온앤오프 팀 전체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B1A4 남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는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온앤오프(ON/OFF)’를 발매했고,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믹스나인’ 출연 직후 재평가되며 대중에게 실력을 입증받은 온앤오프는 최근 대세 스타들만이 촬영한다는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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