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하이디, '복면가왕' 타지마할로 활약.."자신감 얻은 계기"

김연지 2018. 5. 8. 09: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소나무 하이디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타지마할‘로 출연한 걸그룹 소나무의 메인보컬 하이디는 세련된 음색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이디는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타워브리지와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부르며 ”가왕을 위협할만한 실력자”라는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2라운드에서 루머스의 ‘Storm’을, 3라운드에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부르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처럼 매 라운드마다 유려하고도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보컬 실력을 과시해 진한 감동을 선사한 하이디는 단 5표 차이로 아쉽게 정체를 공개, 판정단의 추리와 달리 역대급 반전을 선사하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하이디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예전부터 출연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했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앞으로 더 많은 방송과 무대를 통해 대중분들과 만날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연지 기자

김준호, 뜻밖의 금전상태 고백 “지금은 제로 베이스 ”

유해진 “이성경과 뽀뽀신 미안했다”

[단독] “세븐틴 오프닝 무대 ”…조용필 콘서트 미리보기

“역시 빙상의 신”…'냉부해' 곽윤기, 금메달급 예능감

[B하인드is] 백상 밝힌 앞으로뒤태 여신의 흑백 콘트라스트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