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지마할은 소나무 하이디..가제트 형사, 가왕 동방불패와 대결

2018. 5. 6. 18: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 타지마할의 정체, 그룹 소나무의 하이디로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52회에서는 '인도인도 인도사이다보컬 타지마할'과 '나와라 가제트 만능목소리 가제트 형사'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타지마할과 가제트 형사는 각각 사파리, 나침반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타지마할은 길구봉구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가제트 형사는 버즈의 '가시'를 열창했다. 가왕 동방불패를 위협하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는 52표를 얻은 가제트 형사의 승리였다. 이로써 그는 가왕 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47표를 받은 타지마할은 복면을 벗었다. 그 정체는 바로 소나무의 메인보컬 하이디였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