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영화 '아일라'로 문재인 대통령 만났다

뉴스엔 2018. 5. 4.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 배우 김설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김설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5월 4일 "달님을 만나다. 온화한 미소로 손녀를 보듯 맞아 주신 우리 대통령님.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 설이를 아일라라 불러주시는 터키 대통령님. 영광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김설은 5월 2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영화 '아일라' 주연 배우 자격으로 청와대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아역 배우 김설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김설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5월 4일 "달님을 만나다. 온화한 미소로 손녀를 보듯 맞아 주신 우리 대통령님.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 설이를 아일라라 불러주시는 터키 대통령님. 영광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김설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숙 여사와 문재인 대통령은 김설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설이 좋겠네. 문재인 대통령님과도 만나고", "기분이 참 좋다", "우리 설이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설은 5월 2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영화 '아일라' 주연 배우 자격으로 청와대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설이 출연하는 영화 '아일라'는 1950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터키 참전군인과 한국 고아 소녀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아일라'는 오는 6월 21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백상 3관왕 ‘비밀의 숲’ 팀 회식, 조승우서 신혜선까지 화기애애‘PD수첩’ 설정스님, 비구니 성폭행→숨겨둔 딸 의혹 ‘충격’손담비, 해변서 뽐낸 과감한 비키니 몸매[이슈와치]박진영 9월 집회 공개 예고까지, 논란의 핵심은‘서민갑부’ 반건조 생선구이로 5년만 20억 번 사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