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위너, 러블리즈 제치고 1위..아이즈·여자친구 컴백

이호영 2018. 5. 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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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3주만에 '엠카운트다운' 1위 영광을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와 위너의 'EVERYDAY(에브리데이)'가 1위 후보로맞붙었다.

집계 결과 방송 일정이 겹쳐 출연하지 않은 위너는 러블리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즈와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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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룹 위너가 3주만에 '엠카운트다운' 1위 영광을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와 위너의 'EVERYDAY(에브리데이)'가 1위 후보로맞붙었다. 집계 결과 방송 일정이 겹쳐 출연하지 않은 위너는 러블리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MC들은 불참한 위너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즈와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아이즈는 신곡 '엔젤'로 컴백했다.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눈에 반한 감정을 현실감 있고 재밌게 가사에 녹여낸 공감송이다.

여자친구는 새로운 타이틀곡 '밤'으로 감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 않은,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 시간을 가사로 풀어낸 곡 '밤'은 여자친구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더 로즈, 더보이즈, 러블리즈, 루이, 아이즈, 유앤비, IN2IT, 정동하, 형섭X의웅, 헤일로, 스누퍼, 베리굿 하트하트, 스트레이키즈 등이 출연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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