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엠카' 위너, 러블리즈 꺾고 1위..여자친구 컴백

이현경 인턴기자 2018. 5. 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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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와 위너의 'EVERYDAY(에브리데이)'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위너가 러블리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위너는 다른 일정과 겹쳐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여자친구와 아이즈는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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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현경 인턴기자]
/사진='엠 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와 위너의 'EVERYDAY(에브리데이)'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위너가 러블리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위너는 다른 일정과 겹쳐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여자친구와 아이즈는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여자친구는 새로운 타이틀곡 '밤'으로 감성적이지만 마냥 슬프지 않은, 고민하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 시간을 가사로 풀어낸 곡 '밤'은 여자친구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수록곡 'Love Bug(러브 벅)'의 무대에서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 여자친구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아이즈는 신곡 '엔젤'로 컴백했다. '엔젤'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눈에 반한 감정을 현실감 있고 재밌게 가사에 녹여낸 공감송. 아이즈는 가사에 알맞은, 톡톡 튀면서도 강렬한 인상으로 '엔젤'을 열창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아이들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들은 타이틀곡 'LATATA(라타타)'를 열창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포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들은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충분히 어필했다. 특히 리더 전소연은 '프로듀스101'에 참여해 인기몰이를 한 적 있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더 로즈, 더보이즈, 러블리즈, 루이, 아이즈, 유앤비, IN2IT, 정동하, 형섭X의웅, 헤일로, 스누퍼, 베리굿 하트하트, 스트레이키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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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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