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러블리즈 "더쇼 1위 감사..앞으로도 꽃길만"

이미지

[SBS funEㅣ이정아 기자] 러블리즈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는 UNB '감각', 더보이즈의 'Giddy Up',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가 올랐다.

1위는 이날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러블리즈에게 돌아갔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러블리즈 멤버들은 SBS funE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 미주는 "컴백하자마자 이렇게 1위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이중엽 대표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1위를 했을 때 너무 고마운 분들이 생각이 났고 앞에서 저희 러블리너스 분들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러블리너스에게 자랑스런 러블리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는 "컴백 주에 이렇게 '더쇼'에서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꿈만 같았다. 더 기뻐하는 팬분들의 모습을 보니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답해 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꽃길만 걷고 싶다"라며 미소 지었다.

지애는 "이번 활동은 1위도 하고 싶었지만 그보다는 우리 팀만의 케미와 발전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옆에 계셔 주시는 울림 식구들,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스태프들 너무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베이비소울은 "컴백 무대에서 1위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었고 그 순간이 행복했다. 같이 고생한 스태프분들께도 좋은 기억을 주는 거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더 열심히 하는 러블리즈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날 '더쇼'에는 더보이즈 영훈과 선우, 김소희가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14U, GBB, IN2IT, NOIR, UNB, 더보이즈, 러블리즈, 멋진녀석들,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오션, 임팩트, 헤일로, 황인선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happy@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직격인터뷰]'1위' 빅스 '천천히 성장한 그룹...더 노력하겠다'
▶[직격인터뷰]'더스테이지X엘포인트' 모모랜드 '라디오에 '뿜뿜' 나오면 여전히 소름 돋아요'
▶[직격인터뷰]몬스타엑스 '더쇼 1위 감사...가야할 길 멀다'
▶[직격인터뷰]EXID '새로운 콘셉트 좋아해줄까 걱정 많았다'
▶[직격인터뷰]위너 '1등은 할 때마다 새롭고 짜릿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