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러블리즈 '그날의 너' 컴백 첫 1위..UNB·더보이즈 '선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컴백 이후 ‘더쇼’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는 스페셜 MC 김소희 등의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더쇼초이스 후보로 UNB의 ‘감각’, 더보이즈의 ‘기디 업(Giddy Up)’,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음원점수와 음반점수, 동영상 점수와 전문가선호도,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 등을 총합한 결과 더쇼초이스는 러블리즈가 차지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회사 관계자, 스타일리스트, 노래 작곡가와 멤버들의 부모님, 팬클럽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들은 “컴백했는데 1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활동하면서 힘이 될 것 같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헤일로가 O.M.G로 따끈따끈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1위를 차지한 러블리즈의 경우 신보 ‘치유(治癒)’의 타이틀 ‘그날의 너’를 비롯해 ‘수채화’ 풀버전 무대를 공개하며 상큼하고 청순한 전매특허 매력은 과시했다.

이밖에 14U, GBB, 인투잇(IN2IT), NOIR, 더 로즈, 멋진녀석들,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오션, 임팩트, 헤일로, 형섭X의웅, 황인선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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