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영X행주X보미X승관, 新예능 '뜻밖의 Q' 2회 라인업 확정

'뜻밖의 Q' 2차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는 제목 그대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는 MC 이수근X전현무를 주축으로 노사연, 설운도, 강타(H.O.T.), 은지원(젝스키스), 유세윤, 써니(소녀시대), 송민호(위너), 서은광(비투비), 솔라(마마무), 다현(트와이스), 세정(구구단)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첫 녹화를 유쾌하게 마친 '뜻밖의 Q'는 오는 5월1일 두 번째 촬영을 앞두고 있다. 30일 관계자에 따르면 음악 활동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준영, '쇼미더머니6' 출신 행주, 에이핑크 보미, 세븐틴 승관이 2차 녹화에 게스트로 나선다.

앞서 공개된 '뜻밖의 Q' 첫 회 예고에는 설운도 앞에서 랩을 하는 유세윤, 설운도와 함께 춤을 추는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 세대 차이 붕괴 프로그램으로서 관전 포인트를 엿보게 했다. 록, 힙합, 댄스 등 여러 장르 가수들이 출동하는 두 번째 녹화에서는 또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궁금해 진다.

'무한도전' 후속으로 토요일 밤을 책임 질 '뜻밖의 Q'는 오는 5월5일 오후 6시25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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