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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CNN 뉴스' 출연해 평양 냉면 소개 '美앵커 반했다'

손효정 2018. 4. 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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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유명한 가수 출신 외식사업가 이지연(48)이 미국 CNN방송에 출연, 평양냉면을 소개해 화제다.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지연은 평양식 동치미 냉면을 만들었다.

'평양냉면(PYONGYANG NAENGMYUN)', '역사적 회담(HISTORIC SUMMIT)' '국수 외교, 음식의 중요성(NOODLE DIPLOMACY, THE IMPORTANCE OF FOOD)'이라는 자막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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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유명한 가수 출신 외식사업가 이지연(48)이 미국 CNN방송에 출연, 평양냉면을 소개해 화제다.

이지연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한국시각) CNN 뉴스에  출연했다.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지연은 평양식 동치미 냉면을 만들었다. 냉면을 맛 본 앵커들은 "맛있다"고 말했다. 

배경화면에는 이달 초 평양을 찾은 남측 예술단이 방문한 옥류관의 냉면이 등장했다. '평양냉면(PYONGYANG NAENGMYUN)', '역사적 회담(HISTORIC SUMMIT)' '국수 외교, 음식의 중요성(NOODLE DIPLOMACY, THE IMPORTANCE OF FOOD)'이라는 자막도 이어졌다.

이지연은 1987년 데뷔해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1992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갔고, 현지에서 미국인 요리사와 결혼했다. 현재 애틀랜타에서 BBQ레스토랑을 오너 셰프로 운영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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