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해외도 사로잡다..'치유'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이정호 기자 2018. 4. 27.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새 앨범이 해외팬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한국시간) 아이튠즈가 발표한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선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가 미국과 홍콩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러블리즈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미니 4집은 '치유(治癒)'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새 앨범이 해외팬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한국시간) 아이튠즈가 발표한 K팝 뮤직 앨범 차트에선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가 미국과 홍콩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2위를 비롯해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에서 3위, 대만 5위, 핀란드, 네덜란드에서 8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톱 10에 진입하는 등 러블리즈의 미니 4집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러블리즈가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미니 4집은 '치유(治癒)'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펼친 러블리즈는 특유의 청순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고, 흠 잡을 곳 없는 라이브와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국내외 팬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유상무 연애→결혼..대장암도 못막은 김연지♥김흥국측 "아내, 판단 미숙으로 경찰 신고..오해였다"정상수, 성폭행 혐의 피소..피해여성 "술에 취해 범행"'대낮에 이런일이' 한혜진♥전현무 日에서..팽현숙 "아들 유전자 검사..최양락 의심" 충격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