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블랙하우스' 박지원 "남북정상회담, 잘 되리라 본다"

이경호 기자 입력 2018. 4. 27. 00:17 수정 2018. 4. 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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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이 잘 될 것으로 예측했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박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이 출연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원 의원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 회담을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잘 되리라고 봅니다"고 했다.

이날 박 의원과 정 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3차)을 두고 다양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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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의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이 잘 될 것으로 예측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코너 '이수벙커'에선 '남북정상회담 D-1'이란 주제로 꾸며졌다.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박지원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이 출연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원 의원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 회담을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잘 되리라고 봅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남북회담 원로 자문단간담회에 참석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북미 회담의 길잡이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과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시절 있었던 첫 남북정상회담(2007)과 이후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의 자료가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시뮬레이션이 충분하리라고 했다.

이날 박 의원과 정 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3차)을 두고 다양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고, 이후 오전 10시 30분에 첫 회담이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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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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