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살 빼야 하는데, 다 못 뺐는데..컴백"

문완식 기자 2018. 4.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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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소녀 감각의 화보를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26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 5월호 화보에서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녀미'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러블리즈 예은은 화보 인터뷰에서 신곡 '그날의 너'로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이 나오기 전에 무슨 일을 하냐는 물음에 "살 빼야 하는데, 다 못 뺐는데. 이런 생각을 제일 많이 한다"고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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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소녀 감각의 화보를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26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 5월호 화보에서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녀미'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러블리즈 예은은 화보 인터뷰에서 신곡 '그날의 너'로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이 나오기 전에 무슨 일을 하냐는 물음에 "살 빼야 하는데, 다 못 뺐는데. 이런 생각을 제일 많이 한다"고 했다.

케이는 "긴장보다는 설렘이 더 크다"며 "준비를 하면 할수록 애착이 더 생기고, 음반에 믿음이 생긴다. 그래서 빨리 그걸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커진다"고 밝혔다.

러블리즈

지애는 활동 5년 차 러블리즈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데뷔했을 때는 무대에서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그런데 요즘은 팬들이랑 재미있게 놀아야지라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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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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