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예계 또 마약사건 충격..힙합 가수 등 2명 검찰 송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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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A씨 등 2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A씨 등 2명은 최근 경찰에 출석, 대마초 흡연과 관련해 진술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 흡연한 사건과 관련해 오는 27일 이전까지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바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대마초 흡연과 관련한 조사를 벌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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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A씨 등 2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A씨 등 2명은 최근 경찰에 출석, 대마초 흡연과 관련해 진술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 흡연한 사건과 관련해 오는 27일 이전까지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바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대마초 흡연과 관련한 조사를 벌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가요계는 A씨 등으로 인해 또 한 번 마약사건 충격에 휩싸이게 됐다. 가장 최근에 일어난 가요계 마약사건으로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빅뱅의 탑이 2016년 10월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또 지난해 말에는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 뮤지션 쿠시가 코카인 투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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