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민교 "과거 수영장 있는 집 살아, 父 종합병원 원장"

신나라 2018. 4. 24.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교의 부유했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김민교는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김민교는 '반려견 집사까지 둔 적이 있었다'는 MC 조충현의 말에 "제가 고2 때까지는 집이 잘 살았다"고 말했다.

김민교는 "과거엔 집에 수영장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그레이하운드가 두 마리 있을 때 두 마리가 저희 집에 다 있었다. 반려견 집사까지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민교의 부유했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김민교는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김민교는 '반려견 집사까지 둔 적이 있었다'는 MC 조충현의 말에 "제가 고2 때까지는 집이 잘 살았다"고 말했다.

김민교는 "과거엔 집에 수영장이 있었다. 우리나라에 그레이하운드가 두 마리 있을 때 두 마리가 저희 집에 다 있었다. 반려견 집사까지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님이셨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김민교는 10년 전 원빈 조인성 현빈 이민호 장혁 등이 소속된 축구 팀에서 활동했었다며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1대100'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