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컴백] 러블리즈, '그날의 너'로 펼칠 '치유'의 막 첫 번째

2018. 4. 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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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싱그러운 봄날 '치유' 콘셉트를 들고 대중 앞에 섰다.

러블리즈의 성숙한 감성을 담아낸 인트로곡 '치유', 사랑에 빠진 묘한 감정을 청량감 있게 표현한 '미묘미묘해',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을 섹시한 스타일로 그린 'Temptation',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담은 '수채화', 반짝반짝 빛나는 고백송 'SHINING★STAR'까지 러블리즈 만의 매력이 느겨지는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그날의 너' 역시 러블리즈 특유의 매력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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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그날의 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싱그러운 봄날 ‘치유’ 콘셉트를 들고 대중 앞에 섰다. ‘아츄’, ‘종소리’를 잇는 ‘청량 중독송’이 탄생될 순간이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네 번째 미니 앨범 ‘치유(治癒)’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비롯해 다양한 곡이 담겨있다.

러블리즈의 성숙한 감성을 담아낸 인트로곡 ‘치유’, 사랑에 빠진 묘한 감정을 청량감 있게 표현한 ‘미묘미묘해’,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을 섹시한 스타일로 그린 ‘Temptation’,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담은 ‘수채화’, 반짝반짝 빛나는 고백송 ‘SHINING★STAR’까지 러블리즈 만의 매력이 느겨지는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치유’의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국내 작곡팀 스윗튠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그날의 너’ 역시 러블리즈 특유의 매력을 잃지 않았다.

러블리즈의 히트곡 ‘아츄(Ah-Choo)’를 비롯해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곡에서 접할 수 있던 그들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사랑은 원래 달콤하고 쓰라리며 떨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이라는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이 러블리즈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로 따스한 봄바람처럼 변화시키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만든다.

러블리즈는 올 봄, 더욱 성숙해진 아련한 감성에 한껏 만개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힐러’가 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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