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이승기, '프로듀스48' 오늘(23일) 첫 녹화..韓·日 연습생 만났다 [공식]

박귀임 2018. 4. 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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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프로듀스48' 국민 프로듀서 대표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앞서 이승기는 '프로듀스48' 측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되기로 결정했다.

이승기는 이날부터 녹화에 참여,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 탄생의 순간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세 번째 시즌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된 이승기는 어떤 한일 걸그룹을 탄생시킬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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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프로듀스48’ 국민 프로듀서 대표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승기는 23일 진행된 Mnet ‘프로듀스48’ 녹화에 참여했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이날 한일 양국의 연습생들과 처음 만난 것.

앞서 이승기는 ‘프로듀스48’ 측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되기로 결정했다. 이는 TV리포트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 트레이너는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보컬을, 래퍼 치타가 랩을, 안무가 배윤정과 최영준, 그리고 메이제이 리가 안무를 각각 맡았다.

특히 ‘프로듀스48’은 지난 11일 첫 녹화에 돌입한 바 있다. 이승기는 이날부터 녹화에 참여,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 탄생의 순간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는 장근석이 아이오아이를, 시즌2에서는 보아가 워너원을 각각 탄생시킨 바 있다. 세 번째 시즌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된 이승기는 어떤 한일 걸그룹을 탄생시킬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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