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오늘(23일) 신보 발표..청량 느낌 물씬

2018. 4. 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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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한다.

러블리즈의 이번 신보에는 인트로곡 '치유'를 시작으로 사랑에 빠진 미묘한 감정을 청량감 있게 표현한 '미묘미묘해',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을 섹시한 스타일로 그린 'Temptation',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의 '수채화', 반짝반짝 빛나는 고백송 'SHINING★STAR'까지 완성도 높은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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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한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러블리즈의 이번 신보는 '치유(治癒)'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졌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러블리즈는 지난 22일 오후 진행한 컴백 카운트다운 V LIVE 방송에서 '그날의 너'에 대해 "멜로디 자체가 청량해서 마음에 들고, 후렴구가 계속 귀에 맴돌 만큼 중독성 강하다. 많은 분들이 '그날의 너'를 통해 청량한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러블리즈의 이번 신보에는 인트로곡 '치유'를 시작으로 사랑에 빠진 미묘한 감정을 청량감 있게 표현한 '미묘미묘해',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을 섹시한 스타일로 그린 'Temptation',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의 '수채화', 반짝반짝 빛나는 고백송 'SHINING★STAR'까지 완성도 높은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미니 4집 '치유'는 러블리즈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낸 앨범"이라며 "팬들에게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이 공들여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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