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솔리드 이준 "21년 전과 같은 외모? 부담스러워"

황미현 기자 2018. 4.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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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솔리드의 이준이 "21년 전과 같은 외모라는 평가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솔리드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합정동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및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에 대한 인터뷰를 개최했다.

지난 1997년 발매한 4집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솔리드는 21년이 흐른 올해 3월 새 앨범 'Into the Light'와 함께 완전체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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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이준©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1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솔리드의 이준이 "21년 전과 같은 외모라는 평가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솔리드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합정동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및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에 대한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준은 21년 전과 같은 동안 외모에 대해 "그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조금 부담스럽다. 특별한 관리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준은 "오랫동안 활동을 쉬었는데 여전히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나는 그냥 평범한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줘 놀랐다. 아직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겠다"며 웃었다.

지난 1997년 발매한 4집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솔리드는 21년이 흐른 올해 3월 새 앨범 ‘Into the Light’와 함께 완전체로 다시 돌아왔다.

새 앨범 ‘Into the Light’은 인트로곡 ‘1996’을 시작으로 더블 타이틀곡 ‘Into the Light’와 ‘내일의 기억 Memento’를 비롯해 ‘기억 속에 가려진 너의 모습 Flashback’, ‘Daystar’, ‘Here Right Now’, ‘천생연분 Destiny (Fyke Remix)’, ‘천생연분 Destiny (KRNFX Beatbox Redux)’, ‘Into the Light (Nocturnal Remix)’까지 지난 20년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됐다.

솔리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를 개최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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