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 "닐로 소속사에 인터뷰 요청..거절당했다"

백초현 기자 2018. 4. 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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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가 기형적 음원 시장의 현주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심야식당'에서 전문가들은 4월 18일 오후 6시 현재 음원 순위를 확인했다.

전문가는 "역주행은 어느시대에나 존재했다"며 EXID '위아래'와 윤종신 '좋니' 등과 닐로 '지나오다'의 음원 순위 변화 추이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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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예가중계'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연예가 중계'가 기형적 음원 시장의 현주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심야식당'에서 전문가들은 4월 18일 오후 6시 현재 음원 순위를 확인했다. 현 시각 1위는 닐로의 '지나오다'였다. 전무가들은 "첸백시와 트와이스를 뚫고 1위를 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음원사이트 순위를 체크해본다. 기존 1위곡은 들어본 적 있다. 들어본 적 없는 곡이 1위를 해서 '감이 떨어졌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는 "역주행은 어느시대에나 존재했다"며 EXID '위아래'와 윤종신 '좋니' 등과 닐로 '지나오다'의 음원 순위 변화 추이를 분석했다. 전문가는 이어 "왜 이렇게 올랐는지 분석해야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연예가중계'에서 닐로 소속사 측에 연락을 했는데 거정당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바이럴 마케팅 경험이 많다고 주장을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마케팅을 모른다고 할 수 있다"며 순위가 오른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실패한 마케팅이라고 지적했다.

choy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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