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가요] "대박예감!"..러블리즈, '그날의 너' 벌써 중독된다

2018. 4.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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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대박 예감이다.

컴백하는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타이틀곡 '그날의 너' 1분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0일 공개됐다.

베일에 가려 있던 '그날의 너' 주요 멜로디가 이번 영상에서 드러났는데, 그야말로 '청량한 감성'의 결정체다.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만든 '그날의 너'로, 스윗튠이 과거 히트곡들에서 자랑해 온 감성적인 역량이 고스란히 발휘됐다.

정확한 가사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코 끝에선 화! 입 안에선 후!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로 추정되는 노랫말은 아련한 느낌을 강조하며 원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화!", "후!" 하면서 손에 바람을 부는 듯한 안무동작은 단순하면서도 가사와 맞아떨어져 벌써부터 높은 중독성을 예감하게 한다.

러블리즈는 그동안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지금, 우리', '종소리' 등 '청순'과 '아련'이 공존하는 노래들로 사랑 받아왔다. 이번 '그날의 너'도 '청순 아련' 감성의 연장선으로 예상되며, 러블리즈의 주특기인 만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그날의 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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