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은 없다"..'나혼자' 한혜진, 운동장 모랫바닥 위 위풍당당 모델위킹

황소영 2018. 4. 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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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운동장 모랫바닥 위에서 위풍당당한 모델워킹을 한다.

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41회에는 승부욕이 최대치로 발산된 한혜진의 소속사 체육대회가 그려진다.

한혜진은 런웨이가 아닌 운동장에서 도도한 표정으로 모델워킹을 선보인다. 이는 그녀가 소속사 모델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 톱모델 답게 워킹으로 상대팀을 기선제압한다. 본격적인 체육대회 시작 전에 "제 사전에 2등은 없습니다!"라며 팀원들의 사기를 높인다. 넘쳐나는 승부욕에 무릎까지 꿇은 모습이 포착된다.

체육대회를 맞아 아침부터 힘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절친한 모델 이현이와 함께 인간 기마를 자처하며 장윤주를 번쩍 들어 올리며 아침부터 최상의 컨디션을 보인다.

모랫바닥에서 모델워킹을 보일 만큼 불타오른 한혜진의 승부욕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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