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밴드 페퍼톤스, 오는 5월 4년만에 정규 6집 발표

홍승한 2018. 4. 19.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가 오는 5월 4년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밴드 페퍼톤스는 오는 5월 정규 6집을 공개한다.

그 동안 꾸준히 클럽투어와 연말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페퍼톤스는 지난 2106년 8월 라이브 실황을 엮은 라이브 앨범 '투라이브스(TWO LIVES)' 이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캠프 파이어(CAMPFIRE)'의 발표했지만 정규앨범은 거의 4년여만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가 오는 5월 4년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밴드 페퍼톤스는 오는 5월 정규 6집을 공개한다. 현재 페퍼톤스는 앨범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2014년 이후 8월에 발표된 정규 5집 앨범 ‘하이파이브(HIGH-FIVE)’를 발표 이후 3년 9개월여만에 내는 페퍼톤스의 이번 정규 앨범은 역대급이라는 후문이다.

그 동안 꾸준히 클럽투어와 연말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페퍼톤스는 지난 2106년 8월 라이브 실황을 엮은 라이브 앨범 ‘투라이브스(TWO LIVES)’ 이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캠프 파이어(CAMPFIRE)’의 발표했지만 정규앨범은 거의 4년여만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페퍼톤스는 각종 페스티벌 무대와 자신들의 공연을 펼쳐왔고, 예능 방송에서도 입지를 다지면서도 꾸준히 새앨범을 작업해 왔다. 특히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6집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하며 신곡 ‘카우보이의 바다’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 앨범은 페퍼톤스의 변화는 물론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음악으로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밴드 페퍼톤스는 명문대 카이스트에서 각각의 밴드로 활동했던 신재평과 이장원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팀으로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