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수민, '말랑말랑 도우랑' 시즌3 MC까지 꿰찼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나무 리더 수민이 어린이 프로그램 MC로 활약하고 있다.

소나무 수민은 어린이 채널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영 중인 '말랑말랑 도우랑(이하 도우랑)' 시즌3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동심을 저격하며 세 시즌 연속 MC로 능숙함을 뽐내고 있다.

상황극을 통해 직업에 따라 사용되는 도구를 직접 만든 수민은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민은 한층 발랄하고 풍부해진 표정으로 헤어 디자이너, 요리사, 치과 의사, 파티시에, 수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연기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직업 놀이를 완벽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수민은 '도우랑3'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쉽게 접근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등 어린이들의 꿈 파트너로 변신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2016년 '도우랑' 시즌1으로 MC 활동을 시작한 수민은 어린이 채널 진행자로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막힘 없는 진행으로 다재다능한 역량을 인정받으며 '도우랑'의 얼굴 '수민언니'로 활약하며 시즌2와 시즌3 MC까지 당당히 꿰찼다.

[사진 = '말랑말랑 도우랑'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