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돈스파이크 "평창 올림픽 음악감독, '나야 나' 인기"

정여진 입력 2018. 4. 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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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냉부해' 돈스파이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신동은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개그맨으로 오해를 받는 돈스파이크는 본래 경력 21년 차의 실력파 뮤지션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경기장 담당 음악 총감독을 맡기도. 그는 "경기장 오셔서 줄을 설 때부터 나가실 때까지 모든 음악과 장내 엔터테인먼트를 총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응이 좋았던 노래로 "워너원의 '나야 나'를 좋아하시더라. 경기에서 승리하면 그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다. 잘 팔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성주는 신동을 향해 "'쏘리 쏘리'는 조금 틀기 어려웠겠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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