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먹방 이후 바비큐 행사 섭외"

입력 2018. 4. 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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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방송에서 스테이크 먹방을 보여준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원래는 칼을 써서 고기를 먹는다. 손으로 먹을 때는 캠핑할 때다. 그런데 방송 이후 칼을 쓰면 실망하더라"고 전했다.

또 방송 전에는 음악에 관련된 강연도 많이 했지만, 스테이크 먹방 이후에는 바비큐 행사나 요리 관련 행사가 주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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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돈스파이크가 방송에서 스테이크 먹방을 보여준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원래는 칼을 써서 고기를 먹는다. 손으로 먹을 때는 캠핑할 때다. 그런데 방송 이후 칼을 쓰면 실망하더라"고 전했다. 또 방송 전에는 음악에 관련된 강연도 많이 했지만, 스테이크 먹방 이후에는 바비큐 행사나 요리 관련 행사가 주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스파이크는 대식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식사 패턴이 일정하지 않을 뿐 소고기 2~3kg을 먹다가도 물, 잣죽만 먹고 살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SNS에서 각종 대식의 흔적이 포착돼 웃음을 줬다. 이런 돈스파이크도 가리는 음식이 있는데 민트향이 나는 음식을 안 먹는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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