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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3' 첫방, 이청아 투입에 최초 '임시 근무'까지 [종합]

입력 2018.04.16 21:39 공감 0

16일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3'에서는 배우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가 울릉도의 경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은 여자 막내를 상상하지 못했다가 집결지인 목포여객터미널에 나타난 이청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정진은 이청아에 대해 "막내가 오니 분위기가 정말 달라졌다. 오대환은 저 처음 봤을 때 '저보다 형님 아니냐'며 표정이 썩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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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시골경찰3'이 막내 이청아의 투입과 '시골경찰' 최초 임시 근무까지 진행해 

16일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3'에서는 배우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가 울릉도의 경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청아는 최초 여자 막내로 투입됐다. 이청아는 "시골 경찰 역할을 너무 하고 싶었다. 한적한 곳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다. 작품으로는 안 만나지더니 예능으로는 기회가 됐다"며 '시골경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청아는 다른 멤버들을 향해 "제가 막내 순경으로 가게 돼 불편한 것도 있을 거고 좋은 점도 있겠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을 것이다. 이번엔 울릉도라고 한다. 곧 뵙겠다"고 애교있게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은 여자 막내를 상상하지 못했다가 집결지인 목포여객터미널에 나타난 이청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 특히 군기를 잡으려던 오대환은 어쩔 줄 몰라했다. 오대환은 "여순경이 올 거라고 생각만 하다가 진짜 눈앞에 나타나니 당황했다. 현준이 형이 막내 늦게 온다고 해서 제가 욕했는데 바로 오지 않았냐. 그래서 더 당황했다"고 진땀을 흘렸다.

이들은 울릉도에 배치를 받았다. 하지만 파도 때문에 울릉도에 들어가지 못해 목포 흥해파출소에서 임시 근무를 하기로 했다. '시골경찰' 시리즈 최초 임시 근무였다.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고 흥해파출소의 멘토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며 적응을 시작했다.

흥해는 아직 목포 지진의 상처가 남아있었다. 흥해파출소 소장은 "포항 지진으로 전체적으로 포항 시민들이 침체돼있다. 흥해실내체육관에서 300여 명의 이재민이 지내고 있다. 우리가 순찰을 돌면서 많이 웃음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기울어진 아파트에 방문해 순찰을 돌고, 교통사고 현장을 통제하는 등 첫 투입부터 열심히 일했다. 이청아는 특히 총무를 자청하고 놀라운 습득력을 보여 선배들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이정진은 이청아에 대해 "막내가 오니 분위기가 정말 달라졌다. 오대환은 저 처음 봤을 때 '저보다 형님 아니냐'며 표정이 썩었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당황할 수 있는 첫 현장에서도 침착하게 적응한 이청아를 보며 "막내가 정말 똑똑하다. 박수를 치자"고 칭찬했다. 그는 "이청아 순경이 친화력도 좋고 습득력도 아주 높다. 그동안 많은 막내들을 받았는데 이청아 순경이 제일인 것 같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흥해파출소는 '시골경찰' 시리즈의 장소였던 다른 파출소보다 바쁘고 신고도 많이 들어왔다. 멤버들은 교통사고부터 절도 사건 현장까지 출동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시골경찰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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