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보고 싶어' AOA 찬미 "7년차 해답 찾기 위해 독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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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가 MBN 새 예능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 (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오는 22일에 첫 방송되는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 '평소 이미지가 책과 가까워 보이진 않는다'라는 MC의 물음에 찬미는 "예전에는 책을 즐겨보지 않았다. 데뷔 전에는 가수가 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만 했고, 데뷔 후에는 활동하느라 바빴다. 여유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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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에 첫 방송되는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 ‘평소 이미지가 책과 가까워 보이진 않는다’라는 MC의 물음에 찬미는 “예전에는 책을 즐겨보지 않았다. 데뷔 전에는 가수가 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만 했고, 데뷔 후에는 활동하느라 바빴다. 여유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고민이 많다. AOA로 2012년에 데뷔했다. 연차가 쌓이다 보니 방향을 어디로 잡고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책을 읽고 있다”고 전했다.
찬미는 “요즘 20대들은 책보다는 인터넷과 가까운 세대다. 책을 들고 다니면서 보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책을 본다”며 “패널들 중 유일한 20대답게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얘기해보겠다”라고 ‘북파이터(book fighter)’가 된 각오를 밝혔다.
신규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누군가의 영수증을 보면 소비 패턴을 알 수 있듯이 책장을 통해 그 사람의 삶의 흔적도 알 수 있는 법. 책장 속의 내밀한 정신세계를 탐험해보는 책 토크쇼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 내 인생의 베스트셀러는 무엇이고, 지금의 나를 만든 ‘책 한 권’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스타들의 심리상태를 들여다본다.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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