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같은 이름, 다른 멤버들로 유닛활동 계속"

뉴스엔 2018. 4. 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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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앞으로의 유닛활동을 예고했다.

멤버 아린은 "진짜 그룹에게 '반하나?'라고 묻는 의미도 있고, 멤버들의 반이 유닛그룹으로 나왔지만 결국 오마이걸은 하나라는 의미도 있다"고 답했다.

김창열은 이어 "오마이걸 반하나가 그룹 오마이걸의 첫 유닛활동이다. 앞으로 오마이걸의 또 다른 유닛활동도 계획돼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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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유닛그룹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앞으로의 유닛활동을 예고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4월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름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DJ 김창열은 "이름이 독특하다. 이름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멤버 아린은 "진짜 그룹에게 '반하나?'라고 묻는 의미도 있고, 멤버들의 반이 유닛그룹으로 나왔지만 결국 오마이걸은 하나라는 의미도 있다"고 답했다.

김창열은 이어 "오마이걸 반하나가 그룹 오마이걸의 첫 유닛활동이다. 앞으로 오마이걸의 또 다른 유닛활동도 계획돼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멤버 효정은 "오마이걸 반하나 이름은 똑같지만 오마이걸 멤버들이 바뀌며 유닛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는 4월 2일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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