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약에 스테로이드?..'라스' 윤종신 발언, 방심위 상정

임주현 기자 2018. 4.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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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원회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16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라디오 스타'는 오는 17일 열릴 제20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 안건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라디오 스타'는 방송심의규정 제14조(객관성)에 따라 심의를 받게 됐다.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는 오는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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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원회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16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라디오 스타'는 오는 17일 열릴 제20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 안건으로 오른다. 지난 3월 방송된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에서 MC 윤종신의 발언에 대해 민원이 접수돼 사무처 검토 끝에 안건으로 채택됐다.

당시 방송에서 윤종신은 "한약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한약에 합성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다고 오인케 했다는 게 민원의 취지다. 이에 따라 '라디오 스타'는 방송심의규정 제14조(객관성)에 따라 심의를 받게 됐다.

이 밖에도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지난 2월 IOC 총회 개회식 중계방송 지연에 따른 방송 중단 사고에 대해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는 오는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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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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