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보고 싶어' AOA 찬미 "데뷔 6년 차, 해답 찾으려 책 읽어"

노한솔 기자 2018. 4.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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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보고 싶어' 그룹 에이오에이(AOA) 찬미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는 고정패널로 합류하게 된 찬미가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작가, 만화가 등 각계각층 다양한 시선을 가진 '북 파이터(book fighter)'들이 패널로 참여해 매회 게스트의 책장 스캔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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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보고 싶어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책장을 보고 싶어' 그룹 에이오에이(AOA) 찬미가 합류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는 고정패널로 합류하게 된 찬미가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가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작가, 만화가 등 각계각층 다양한 시선을 가진 '북 파이터(book fighter)'들이 패널로 참여해 매회 게스트의 책장 스캔에 동참한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찬미는 "예전에는 책을 즐겨보지 않았다. 데뷔 전에는 가수가 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만 했고, 데뷔 후에는 활동하느라 바빴다. 여유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고민이 많다. 2012년에 데뷔했다. 연차가 쌓이다 보니 방향을 어디로 잡고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책을 읽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찬미는 "요즘 20대들은 책보다는 인터넷과 가까운 세대다. 책을 들고 다니면서 보기보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책을 본다"며 "패널들 중 유일한 20대답게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얘기해보겠다"라고 '북 파이터'가 된 각오를 밝혔다. 22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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