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김용만x정형돈 손잡는다..'책잇아웃' 합류

신나라 2018. 4. 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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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가 MBN 새 예능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책잇아웃-책장을 보고싶어'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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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AOA 찬미가 MBN 새 예능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책을 통해 스타들의 심리상태를 들여다본다.

최근 녹화에서 '평소 이미지가 책과 가까워 보이진 않는다'는 말을 들은 찬미는 "예전에는 책을 즐겨보지 않았다. 데뷔 전에는 가수가 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만 했고, 데뷔 후에는 활동하느라 바빴다. 여유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찬미는 이어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고민이 많다. AOA로 2012년에 데뷔했다. 연차가 쌓이다 보니 방향을 어디로 잡고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책을 읽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찬미는 "패널들 중 유일한 20대답게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얘기해보겠다:라며 '북파이터(book fighter)'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책잇아웃-책장을 보고싶어'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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