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러블리즈, 여신 외모의 케이-수정 티저 이미지 공개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4.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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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컴백대전에 합류하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 앨범의 이름과 멤버 케이, 수정의 개인 티저(맛보기) 이미지를 공개했다.

9일 밤 12시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두 장의 사진 속에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케이와 수정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빼어난 미모로 이후 공개될 나머지 여섯 명의 멤버 이미지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지의 하단에는 ‘러블리즈 네 번째 미니앨범’이라는 영문 글자와 함께 한자로 ‘치유(治癒)’의 문구를 삽입해 새 앨범의 이름도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팬들을 위해 13일까지 자정 뿐 아니라 정오에도 서로 다른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수정 새 앨범 티저 이미지.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낸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전할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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