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거부할 수 없는 중독성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오마이걸 반하나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불렀다. KBS2 '뮤직뱅크' 캡처

걸그룹 오마이걸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오마이걸 반하나는 노란색, 하늘색,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 발랄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은 '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라는 독특한 가사와 다리를 긁는 듯한 댄스로 보고 듣고 싶게 하는 중독성을 자아냈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던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렉 하우스장르곡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