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3일 복귀 확정..업그레이드 된 모습 예고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8. 4.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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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5개월 만에 복귀한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러블리즈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마지막 날 공연에서 4월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러블리즈는 일본 콘서트 및 프로모션 활동,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출연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 러블리즈.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소속사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복귀 준비에 임했고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는 봄처럼 더욱 화사해진 러블리즈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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