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출연하고 싶었다" 워너원 완전체, '아형' 출격..강다니엘 '흐뭇미소'

황소영 2018. 4. 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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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그룹 워너원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7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워너원 완전체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앞서 워너원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는 형님'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 만큼, 형님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워너원은 형님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듯 교실에 등장하자마자 "'아형고'에 꼭 전학 오고 싶었다"는 당찬 인사를 전한다. 형님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워너원의 전학을 환영한다.

각자 준비한 자기소개 멘트로 매력 발산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송에서 이름이 언급되는 강다니엘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해 형님들에게 '센스 합격점'을 받는다.

하성운은 "조금 작지만 깊은 생각과 큰 꿈이 있는 하성운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형님 쪼꼬미' 이수근의 자리에 대신 앉아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완전체로 찾아온 워너원의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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