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공연 '봄이온다' 시청률 KBS 웃었다..15.6%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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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공개된 평양 공연 지상파 3사 시청률 대결에서 KBS가 웃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 KBS 1TV 시청률은 1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3사를 통해 공개된 이번 방송은 지난 5일 오후 8시에 동시에 방송돼 시청률 대결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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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공개된 평양 공연 지상파 3사 시청률 대결에서 KBS가 웃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 KBS 1TV 시청률은 1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
지상파 3사를 통해 공개된 이번 방송은 지난 5일 오후 8시에 동시에 방송돼 시청률 대결로도 이어졌다. 대결 결과에서는 KBS 1TV가 15.6%, MBC가 10.6%, SBS가 10.4%를 기록했다.
앞서 남측 예술단은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진행은 소녀시대 멤버 출신 서현이 맡아 북한 가수 고 김광숙의 대표곡 '푸른 버드나무'를 부르면서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후 조용필, 이선희, YB, 백지영, 정인, 알리, 레드벨벳 등이 무대에 섰다.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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