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미니2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花요일'
엑소-첸백시(EXO-CBX)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의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는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타이틀 곡 '花요일(Blooming Day)'을 비롯해 'Monday Blues'(먼데이 블루스), '내일 만나 (Sweet Dreams!)', 'Thursday'(서스데이), 'Vroom Vroom'(브룸 브룸), 'Playdate'(플레이데이트), '휴일 (Lazy)' 등 다채로운 장르의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7곡으로 구성, 엑소-첸백시가 선사하는 일주일을 담아 매일을 풍성하게 채우며 듣는 재미를 배가시킴은 물론, 봄에 어울리는 여러 감성과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매력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 유명 작사가 김이나, 인기 작사가 겸 래퍼 제이큐(JQ),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마즈뮤직(MZMC), 세계적인 작곡가 겸 재즈 기타리스트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4월 10일 음반 발매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불밖은위험해' 용준형-강다니엘..5人, 소심 끝판왕 집돌이들(종합)
- '이불밖은위험해' 용준형, 낯가림 1인자 등극? 카메라와도 숨바꼭질
- '이불밖은위험해' 시우민 "혼술 이유? 실수하거나 싸움날까봐"
- [기자수첩] ‘사직 교수’ 몇 명인지, 언제부터인지 “모른다”는 복지부
- [일사일언] 떠나간 이를 헤아리며
- “펜타닐은 중국의 차도살인” 주장 책, 美 베스트셀러 1위 [노석조의 외설]
- 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 예상”
- ‘미투 촉발’ 할리우드 거물 와인스타인 유죄 선고 뒤집혀
- 30분 더 일찍 일어나는 부자들… 아침 루틴 봤더니 ‘이것’ 즐겼다
- [사설] 日 정부는 한국을 적성국으로 보겠다는 건가